-
[속보] 코로나19 진짜 엔데믹…5월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의무 해제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9일 지영미 중앙방역대책본부장
-
1441일 만에 문닫는 선별진료소…코로나 위기단계는 ‘경계’ 유지
뉴스1 코로나19 유행의 상징과도 같았던 전국 선별진료소가 31일을 운영을 종료한다. 2020년 1월 20일 팬데믹이 시작된 후 문을 연지 1441일만이다. 선별진료소 운영
-
"코로나 양성" 보고 후 공가 얻은 병사…알고보니 거짓이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휴가 복귀 전날 코로나19 허위 확진 보고를 한 후 공가를 얻어 부대에 미복귀한 병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이등병 강등 등을 고려해 그에
-
"오늘부터 코로나, 독감과 동급"…PCR 최대 8만원 유료 전환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기존 2급에서 인플루엔자(독감)와 같은 4급으로 하향한다. 그간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확인되면 무료로 받을 수
-
코로나19도 독감처럼 4급 감염병 하향…병원 마스크 의무는 유지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이 발표된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별진료소의 모습. 이날 지영미 질병관리처장은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기존 2급에서 4급으
-
스테로이드 무조건 나쁘다? 아토피 명의가 꼽은 오해들 유료 전용
스테로이드 성분의 약을 쓰기 두렵다는 이유로 ‘아토피피부염에 좋다’는 각종 민간요법에 매달리다가 상태가 악화돼 찾아오는 환자들을 볼 때 가슴이 아픕니다. 국내 최고의 아토피피
-
"그 아이 이렇게 예쁘게 컸죠"…죽음 직전 '에크모 임산부' 기적
코로나에 감염돼 22일간 무의식 상태에서 인공호흡기, 에크모 치료를 받고 살아난 김미나씨. 딸 주이는 당시 김씨 뱃속에서 자라고 있었다. 지금은 모녀가 아주 건강하다. 사진 김미
-
[시론] 소는 소답게, 돼지는 돼지답게
최양부농식품신유통연구원 고문·전 대통령 농림해양수석비서관 구제역 바이러스 발병 이후 농림수산식품부가 ‘백신 없는 청정국’ 지위 회복에 집착하면서 대규모 살처분에 나선 것은 국제수
-
재확진 바이든, 코로나 검사서 나흘째 양성…“몸 상태는 정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 관저 격리 공간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에 재확진돼 격리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속항원 검
-
수도권 ‘익명검사’서 119명 확진…지역발생의 11.6% 해당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길게 늘어선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11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
5인 이상 모임 금지 첫날… 경기 확진자 310명, 사망 11명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3일 오전 울산 울주군 범서생활체육공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울주군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료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
"신속항원검사, 응급실서 건강보험 적용…일반병원서는 비급여로 검사"
12월 10일 대전 유성구청에 임시로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650여명 공무원 전원을 검사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정부가 오는 14일부터 '신속항원검사'에
-
“코로나 결과 30분만에”…충북도 취약계층 20만명 신속항원검사
충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20만 명을 대상으로 30분 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항원검사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화장실도 못 가지만 한 명의 숨은 환자라도 더 찾아야죠"
비인두도말 PCR기법으로 검체 채취중인 의대생 자원봉사자. 사진 이지훈씨 479명. 수도권 내 꾸려진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최근 일주일(14~21일)간 잡아낸 신종 코로나바이러
-
이번주 '확진자 7일 격리' 풀릴까…당국 검토하는 3가지 안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를 해제할지, 유지할지 이번 주 결정한다. 해외입국자 격리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주요 방역이 속속 해제되는 가운데 마지막 남은 방역 조치인
-
美 코로나 대응 이끈 81세 파우치 소장 양성반응…“증상 경미”
앤서니 파우치. AP=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이끌어온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미국
-
K방역 바뀐다…PCR검사 확 줄이고, 동네 의원서 코로나 치료
정부가 오미크론 파고가 거세지기 전 '코로나19와의 공존'을 핵심으로 한 새 방역 전략 짜기에 돌입했다. 감염 전파를 최대한 억제했던 K방역에서 벗어나 고위험군 보호에 방점을 둔
-
코로나19 신규확진 5만3926명…이틀째 5만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첫 5만명(5만4122명)을 돌파한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한 보건소 신속항원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자가진단 검사를 하고
-
[e글중심] 환자보호자 PCR검사 “매달 20만원 들어” “항암치료 빚냈는데”
e글중심 새로운 코로나19 검사 체계가 도입되면서 유전자 증폭(PCR) 검사 정책도 바뀌었습니다. 60세 이상 고령층이나 밀접접촉자와 같은 ‘PCR 우선 검사 대상자’가 아니면
-
대전경찰청장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감염 경로는 몰라"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
-
[속보] 오후 6시 기준 2만3351명 확진…어제보다 333명 줄었다
대구 중구 국채보상공원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와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곳곳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
-
농구대표팀 월드컵 예선 불참, 프로농구 확진자 100명 돌파
남자농구대표팀 조상현 감독이 라건아, 김종규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결국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불참한다.
-
[포토타임]시청광장 포위한 시민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오후 6:00 지쳐갑니다 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한 선별검사소 담당 공무원이 부
-
오미크론 습격 초읽기, 내달 하루 확진 2만명 "또 타이밍 놓치면 희생자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대전의 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방문한 시민들을 신중히 검사하고 있다.김성태 기자 “폭풍전야 같다”